울산지역 초·중학교 연쇄감염 등 신규 확진 1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역에서 초·중학교 연쇄감염과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1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197~721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 및 서울, 부산 등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지역에서 초·중학교 연쇄감염과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1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197~721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 및 서울, 부산 등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7203, 7204, 7207번은 베트남과 인도, 브라질에서 각각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211번은 발열 등 유증상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7213번과 7214번은 북구 초중학교 관련 확진자와 접촉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