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농협 경남검사국,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 등

김기진 2022. 1.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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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축협을 대상으로 감사업무를 하는 검사역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다짐 대회에서는, 공정성·청렴성으로 농·축협의 재산보호 및 건전한 육성을 지원코자, 전 검사역의 선서와 함께 2022년 감사방향 및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자체 워크숍에서 개진된 각종 제도개선 사항 등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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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2022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축협을 대상으로 감사업무를 하는 검사역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다짐 대회에서는, 공정성·청렴성으로 농·축협의 재산보호 및 건전한 육성을 지원코자, 전 검사역의 선서와 함께 2022년 감사방향 및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자체 워크숍에서 개진된 각종 제도개선 사항 등을 공유하였다.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감사'를 확대 실시함에 따라 디지털 예비감사와 업무별 위험징후 분석을 강화하는 등으로, 디지털 역량과 감사업무 전문성을 제고하여 보다 신뢰받는 건전한 농·축협 지도·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임인년 새해 거제 국가관리묘역 참배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거제 장승포·일운·둔덕·연초·하청 5개 국가관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동부보훈지청, 거제 국가관리묘역 참배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참배는 6·25전쟁에서 산화한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가관리묘역에 걸맞은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국가관리묘역’은 전국에 산재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합동묘역을 국립묘지에 준하여 관리코자 지난해 2월 서울 수유 및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이 최초로 지정되었다.

지난해 7월, 전국 세 번째, 수도권 이외 지역 최초, 최대규모로 거제 장승포·일운·둔덕·연초·하청 5개 합동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어, 지난 11월 지정 기념식을 갖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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