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 확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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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를 확대하겠다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석열씨의 심쿵약속'의 세번째 시리즈로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내고, "한강공원 등 하천구역에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반려견 산책 장소로 한강공원 등 하천변이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반려견 놀이터는 관련 규정 등의 문제로 설치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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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를 확대하겠다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석열씨의 심쿵약속'의 세번째 시리즈로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내고, "한강공원 등 하천구역에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반려동물 인구가 1천 5백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반려견 놀이터는 물림사고나 소음문제로 인한 갈등 해소와 반려동물 복지에 필수 시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반려견 산책 장소로 한강공원 등 하천변이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반려견 놀이터는 관련 규정 등의 문제로 설치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는 또 이준석 대표와 함께 제작한 공약 발표 영상인 '59초 쇼츠'를 공개하면서 전기차 충전요금을 동결하고, 지하철 정기권도 버스에 환승 적용될 수 있도록 바꾸겠다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1022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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