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기차 충전·지하철 정기권' 생활밀착 '59초 영상'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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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전기차와 지하철 정기권 관련 생활밀착형 공약을 '59초'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통해 전기차 충전 요금을 동결하고 지하철 정기권을 버스 환승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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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전기차와 지하철 정기권 관련 생활밀착형 공약을 '59초'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통해 전기차 충전 요금을 동결하고 지하철 정기권을 버스 환승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각각 59초로 제작된 영상은 도입부에서 이 대표와 원 본부장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현재 정책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영상 마지막에 윤 후보가 등장해 아랫배를 쓸어내리며 제산제 광고를 패러디합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영상은 공약 소재를 찾은 이 대표가 제작했고, 김동욱·박민영·오철환 청년 보좌역들이 줄거리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앞으로 정책본부와 협력 속에 '59초 공약'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한다. 정책 제안에서 채택까지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쇼츠 영상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쫙쫙 밀어낸다. 누구보다 빠르게, 우린 남들과 다르게"라고 홍보했습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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