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100만원대서 거래..카자흐스탄 영향 지속
손석우 기자 2022. 1. 8. 10: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횡보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510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7일) 3%대 하락하며 5천만 원대 초반까지 밀린 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데다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지인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행한 영향이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전세계 비트코인의 18%를 채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정용진, 거의 윤석열 수준” 저격하자…이마트 방문해 장 본 尹
- 대형마트·백화점, 10일부터 방역패스…집행정지 여부에 유통업계 촉각
- 이재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병원·보험사도 부담 줄어 일석삼조”
- 한국인의 유별난 벤츠 사랑…국내 판매 첫 3위 등극
- 4차 사전청약 돌입…‘창릉·왕숙’ 등 인기지역 경쟁 치열할 듯
- 문 대통령, 평택 순직소방관 합동영결식 참석…눈물 훔치는 모습도
- 카자흐스탄 반정부 시위 격화…외교부 “교민 피해 없어”
- 尹 “여성가족부 폐지” SNS 글에 심상정 맞불…젠더 논쟁 격화
-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이재명, 일정 취소하고 PCR 검사
- 다음주 새해 첫 금통위…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