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 가능성..일정 미루고 PCR 검사

2022. 1. 8.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8일 예정된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명심 콘서트'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밀접접촉자 범위를 파악 중인데 최종적으로 밀접 접촉이 누군지 확인될 때까지 이재명 후보를 포함해 현장팀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8일 예정된 일정을 순연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명심 콘서트’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밀접접촉자 범위를 파악 중인데 최종적으로 밀접 접촉이 누군지 확인될 때까지 이재명 후보를 포함해 현장팀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송파구 환경공무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원구 재건축 정책간담회, 1인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