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중골프장 요금인상 억제..회원제식 운영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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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과도한 요금 인상을 억제하고 유사회원 모집을 금지해 대중골프장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회원제식 운영을 근절하겠다"며 "연말에 통과한 체육시설법에 따라 대중골프장의 회원모집과 이용우선권 제공 등을 금지하는 규정이 잘 지켜지도록 문체부와 지자체의 유기적 협조 아래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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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과도한 요금 인상을 억제하고 유사회원 모집을 금지해 대중골프장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42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골프 인구 500만 시대에 걸맞게 대중골프장 운영 방식을 건전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회원제식 운영을 근절하겠다"며 "연말에 통과한 체육시설법에 따라 대중골프장의 회원모집과 이용우선권 제공 등을 금지하는 규정이 잘 지켜지도록 문체부와 지자체의 유기적 협조 아래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중골프장이 코로나 이후 이용자 급증을 틈타 지난 2년간 19%에 달하는 요금을 인상했다"면서 "규정을 새로 만들어 일방적인 요금 인상을 막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민지 기자 (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101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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