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일정 취소..스태프 코로나 확진돼 PCR 검사

박주평 기자 2022. 1.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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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예정됐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2 일정을 취소했다.

이 후보는 전날(7일)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공보단은 "어제 진행된 명심콘서트의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후보는 밀접 접촉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선제적 PCR 검사 등을 위해 오늘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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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 아닌 걸로 보이지만 선제적 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맘스하트카페에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 2'의 일환으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국민반상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2.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예정됐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2 일정을 취소했다. 이 후보는 전날(7일)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후보의 금일 매타버스 일정을 순연한다"고 밝혔다.

공보단은 "어제 진행된 명심콘서트의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후보는 밀접 접촉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선제적 PCR 검사 등을 위해 오늘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환경공무관과 만남, 노후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 1인가구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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