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맞은 오스트리아 총리도 코로나 양성

윤종성 2022. 1.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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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현지 공영방송 ORF 등에 따르면 네함머 총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네함머 총리는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했으며,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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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사진=뉴시스)
7일(현지시간) 현지 공영방송 ORF 등에 따르면 네함머 총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네함머 총리는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했으며,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구가 약 900만 명인 오스트리아의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과 맞물려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인 봉쇄 조처로 지난 달 2000명대로 줄었으나, 최근에는 9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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