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38번째 생일..北 매체, 올해도 별다른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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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38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북한 관영 매체들은 올해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관영 매체 보도에서 김 위원장의 생일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일은 각각 태양절(4월 15일)과 광명성절(2월 16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은 아직 공식적으로 기념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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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38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북한 관영 매체들은 올해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관영 매체 보도에서 김 위원장의 생일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신 지난달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해 어제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자강도 등에서 궐기 대회가 열렸다는 소식과 각 분야의 성과를 독려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일은 각각 태양절(4월 15일)과 광명성절(2월 16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은 아직 공식적으로 기념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생일도 1974년 후계자로 내정되고 8년 뒤 마흔 살을 맞은 1982년에야 공휴일로 선포했고, 1995년에 '민족 최대의 명절'로 공표한 바 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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