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 학교서 집단감염 지속 5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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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와 충주 학교 집단감염이 지속하면서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016명으로 늘었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주에서 37명, 충주에서 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와 충주 누적 확진자는 각각 5500명과 1684명이다.
청주 서원구 종교시설과 의료시설에서 각각 9명과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각각 19명과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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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청주와 충주 학교 집단감염이 지속하면서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016명으로 늘었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주에서 37명, 충주에서 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와 충주 누적 확진자는 각각 5500명과 1684명이다.
청주 서원구 종교시설과 의료시설에서 각각 9명과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각각 19명과 13명으로 늘었다.
청주 지역 초중학교 3곳에서 각각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흥덕구의 한 초교의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27일 최소 발생 이후 60명에 이른다.
충주의 고교와 초교에서도 각각 2명과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A초교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명이다.
지난해 12월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충주 대소원면 건설현장에서 1명이 더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의 확진자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천의 한 종합병원 관련자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22일 이후 제천 37명, 충주 2명, 단양 6명 등 총 4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부터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양성 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자는 24명이라고 도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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