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CI개발 용역 착수

조명휘 2022. 1. 8.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CI개발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아동 치료를 위해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비전을 담은 디자인과 캐릭터를 개발하게 된다.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789㎡ 70병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목적과 상징성을 나타내는 디자인을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비전 담은 디자인·캐릭터 개발

[대전=뉴시스]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CI개발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아동 치료를 위해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비전을 담은 디자인과 캐릭터를 개발하게 된다.

병원은 서구 관저동 일원에 올 12월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447억원을 투입해 짓고 있다.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789㎡ 70병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약 2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목적과 상징성을 나타내는 디자인을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