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상담"..충북진로교육원, 해질녘 진로상담 연중 운영

이성기 기자 2022. 1. 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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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이교배)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해질녘 진로상담'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면은 상담자 보호를 위해 진로교육원에서만 가능하다.

상담 희망 학생은 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개인별로 신청하면 된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해질녘 진로상담 연중 운영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도록 적극적인 지원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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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대면·유선 진행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이교배)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해질녘 진로상담'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유선 또는 대면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희망에 따라 평일 오후 6~9시 사이에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다.

대면은 상담자 보호를 위해 진로교육원에서만 가능하다. 유선 상담은 장소 제한이 없다.

상담 희망 학생은 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개인별로 신청하면 된다.

해질녘 진로상담은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구성한 교사지원단이 진행해 전문성이 높다.

상담 전 미리 사전 진로심리검사를 할 수 있게 안내하고, 검사결과를 이메일로 발송해 준다.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상담을 진행하며, 학부모가 희망하면 자녀의 정보를 제공한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해질녘 진로상담 연중 운영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도록 적극적인 지원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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