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산업·농공단지 통근버스 운행료 6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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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는 내달부터 12월까지 전라북도 최초로 산업·농공단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통근버스 운행 시 운행료의 60%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통근버스 운행료 지원사업은 정읍지역 내 통근버스를 활성화시켜 근로자 출퇴근 편의를 지원하는 근로환경 개선사업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로 정읍시청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통근버스 활성화를 통해 산업·농공단지의 열악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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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정읍시는 내달부터 12월까지 전라북도 최초로 산업·농공단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통근버스 운행 시 운행료의 60%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통근버스 운행료 지원사업은 정읍지역 내 통근버스를 활성화시켜 근로자 출퇴근 편의를 지원하는 근로환경 개선사업이다.
총사업비 8억4천만원(시비 5억400만원, 자부담 3억3천6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산업·농공단지 내 근로자 수 50인 미만 기업체다.
신청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로 정읍시청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선정자는 오는 27일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정읍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비용부담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통근버스 활성화를 통해 산업·농공단지의 열악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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