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0개 시·군서 85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감염 5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5명을 포함해 8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J시장에서 10명, 아동복지시설에서 12명, 유증상자 4명,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 10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24명의 확진자가 나온 D어린이집과 관련해 가족 2명이 확진됐고 유증상자 2명과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 5명과 지인 5명이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 17명, 경산 12명, 경주 6명, 도 누적 1만6016명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5명을 포함해 8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 38명, 구미시 17명, 경산시 12명, 경주시 6명, 김천시 4명, 안동시와 영양군, 칠곡군에서 2명씩, 상주시와 문경시에서 1명씩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1만6016명이다.
포항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J시장에서 10명, 아동복지시설에서 12명, 유증상자 4명,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 10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24명의 확진자가 나온 D어린이집과 관련해 가족 2명이 확진됐고 유증상자 2명과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 5명과 지인 5명이 감염됐다.
경산에서는 학교에서 1명, 대구 북구 교육시설 관련으로 1명, 유증상자 1명,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 7명과 지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유증상자 2명과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 4명이, 김천에서도 유증상자 2명과 확진자의 접촉으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2명이 확진됐고, 영양에서는 안동 A병원과 관련해 1명, 확진자의 접촉으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에서는 30명의 확진자의 나온 A영농조합과 관련해 1명, 확진자의 접촉으로 1명이 확진됐다.
상주와 문경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1명씩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571명의 확진자가 나와 하루평균 81.6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351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5명 추가돼 66명으로 늘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