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면담.."협력 강화 협의"

김서연 기자 2022. 1. 8.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 차관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관계에 걸맞게 제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최 차관은 JCPOA 복원 협상 참가국 대표들과의 면담을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 (자료제공=외교부) © 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 차관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관계에 걸맞게 제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협상과 관련한 각국의 관심 사항들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관련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최 차관은 JCPOA 복원 협상 참가국 대표들과의 면담을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 중이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