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고아성 '트레이서' 7.4% 금토극 1위 출발

이민지 2022. 1. 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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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가 금토극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7일 첫방송 된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는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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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트레이서'가 금토극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7일 첫방송 된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은 1회 5.7%로 출발해 마지막회 17.4%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바 있다.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하는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 드라마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는 6.8%를 기록했다. 지난 14회 4.2%에 비해 2.6%P 상승했다.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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