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韓 통일외교안보부서, 남북관계 복잡성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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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은 한국 통일·외교·안보 부서들이 남북 관계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 선전 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8일 한국 언론을 인용했다고 주장하며 "통일외교안보 부서들의 2022년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당국은 한미 공조와 국제 사회와의 협력 등을 내들고 남북 관계에 더욱 복잡성만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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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북한 매체들, 통일·외교·안보 업무계획 비판
"군사 훈련과 무력 증강에 천문학적 혈세"
대일 외교에 "등뼈 없는 사람처럼 빌붙어"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 매체들은 한국 통일·외교·안보 부서들이 남북 관계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 선전 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8일 한국 언론을 인용했다고 주장하며 "통일외교안보 부서들의 2022년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당국은 한미 공조와 국제 사회와의 협력 등을 내들고 남북 관계에 더욱 복잡성만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매체는 "당국이 틀에 박힌 잡다한 문제들만 열거했다"며 "과연 남북 관계의 현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겠는가, 일종의 생색내기, 진정성의 결여로만 보일 뿐"이라고 업무계획을 혹평했다.
이 매체는 또 "올해에도 북과의 군사적 대결을 위한 군사 훈련과 무력 증강에 천문학적 액수에 달하는 국민 혈세를 탕진하겠다는 것을 공언한 것은 국민의 불만을 더욱 증폭시키는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선전 매체 '메아리'는 한국 정부의 대일 외교를 문제 삼았다.
이 매체는 "최근만 놓고 봐도 민족의 천년 숙적인 일본에 대고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라고 괴어 올리며 관계 개선을 구걸하는가 하면 과거사와 관계 개선 문제를 분리 대응하자면서 일본에 추파를 던져 겨레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며 "일본이 국제 무대에서까지 고자세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뼈 없는 사람들처럼 허리를 펼 줄 모른 채 쌍방 관계 문제를 해결하자며 빌붙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고 미화하는 일본에게 과거사와 분리된 관계 개선을 구걸하는 것은 일본의 역사 왜곡 책동에 동조하는 것일 뿐더러 일본의 영토 강탈 야욕, 재침 야망을 부추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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