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지역 상생 청년공작소 입주 청년기업 1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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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8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청년공작소에 입주할 청년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입주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 등록 기간이 5년 미만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총 10개의 청년기업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영구임대주택 내 청년공작소 조성사업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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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28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청년공작소에 입주할 청년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마을공방 육성사업'과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영구임대아파트 상가를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입주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 등록 기간이 5년 미만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총 10개의 청년기업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 공간 무상 이용,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최대 4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영구임대주택 내 청년공작소 조성사업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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