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대체로 흐림..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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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 경기내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기 시작하겠다.
경기서해안쪽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높고, 내륙으로 갈수록 눈이 날릴 가능성이 높겠다.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나,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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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8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 경기내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기 시작하겠다.
경기서해안쪽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높고, 내륙으로 갈수록 눈이 날릴 가능성이 높겠다.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나,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6도 등 영하 9~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5도 등 3~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밤에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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