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기자협회, 1월의 차에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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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4일 올해 1월의 차에 순수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GT' (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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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4일 올해 1월의 차에 순수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GT' (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된다.
지난 12월에 출시된 신차 중에 아우디 e-트론 GT, 제네시스 G90(가나다순)가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경쟁 끝에 아우디 e-트론 GT가 40.7점(50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아우디 e-트론 GT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9.3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동력 성능 항목에서 8.3점을 획득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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