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8일,토)..아침 최저 -11도, 미세먼지 '나쁨'

이재춘 기자 2022. 1.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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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대기 정체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질은 대구 '나쁨', 경북은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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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1도, 안동·김천 -9도, 대구 -4도, 울진 -2도, 포항 0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5도, 안동 6도, 김천 7도, 대구 8도, 포항 9도, 울진 10도로 비슷하다.

대기 정체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질은 대구 '나쁨', 경북은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5m다.

대구와 포항, 경주, 영천, 경산, 구미, 칠곡, 영덕, 울진,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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