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날짜 지정 배송 옵션으로 선택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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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익스프레스가 전 세계 일부 목적지에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광범위한 날짜 지정 국제 우선 배송 옵션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날 프라이어리티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지난 9월 경쟁력 있는 속도와 매력적인 가격을 결합한 국제 날짜지정 배송 전자상거래 서비스 'FICP'를 출시했으며, 이번에 전 세계 일부 목적지에 오전 10시30분 또는 정오까지 배송되도록 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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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전 세계 일부 목적지에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광범위한 날짜 지정 국제 우선 배송 옵션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날 프라이어리티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지난 9월 경쟁력 있는 속도와 매력적인 가격을 결합한 국제 날짜지정 배송 전자상거래 서비스 'FICP'를 출시했으며, 이번에 전 세계 일부 목적지에 오전 10시30분 또는 정오까지 배송되도록 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AMEA) 지역의 기업은 이제 요구에 부합하는 알맞은 제공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편의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카왈 프리트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회장은 "인터내셔날 프라이어리티 익스프레스는 당사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개선 사항"이라며 "민감한 배송을 위해 이른 시간에 배송을 제공하는 향상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페덱스는 "날짜 지정 국경간 배송 옵션은 국경간 상거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3조9000억 달러에 달하는 아시아 태평양 물류 시장은 2020~2025년 사이 연 평균 6%씩 성장하고, 중동과 아프리카 물류시장은 2027년까지 4%씩 성장해 31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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