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성 저도어장 조업 317톤..1년 전보다 4배 늘어
정상빈 2022. 1. 7. 23:54
[KBS 강릉]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동해안 최북단 어장의 지난해 어획량이 한 해 전보다 4배 이상 많은 317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획고는 57억 6천 5백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어획량 증가에 대해 환동해본부는 조업 일수가 29일 늘어나고 조업 선박이 1.8배 넘게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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