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수사국 직원, 음주측정 거부하다 경찰관 폭행

한성희 기자 2022. 1.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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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 소속인 한 경찰 간부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인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김 경감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출동 경찰관은 김 경감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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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 소속인 한 경찰 간부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인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감은 오늘(7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선릉로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시민에 적발됐습니다.

시민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김 경감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실랑이 도중 출동한 경찰관을 수차례 밀치고 머리로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출동 경찰관은 김 경감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원칙과 절차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경찰청은 내일(8일) 김 경감을 직위 해제 조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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