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콘테 감독, "손흥민 다리 쪽 통증..1월 내내 훈련 못 받을 수도"

이형주 기자 2022. 1.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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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쏘니는 지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하루 뒤에 다리 근육 쪽에 통증을 느꼈다. 현재 스캔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영국 언론 PA의 기자 조나단 빌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콘테 감독이 해당 통증으로 손흥민이 월말로 예정된 A매치 휴식기까지 훈련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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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 핫스퍼는 오는 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 모어캠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7일 콘테 감독의 모어캠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몸상태에 대해 브리핑했다. 좋은 내용은 아니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쏘니는 지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하루 뒤에 다리 근육 쪽에 통증을 느꼈다. 현재 스캔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영국 언론 PA의 기자 조나단 빌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콘테 감독이 해당 통증으로 손흥민이 월말로 예정된 A매치 휴식기까지 훈련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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