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코리, 고관절 부상으로 호주오픈 취소

김홍주 2022. 1. 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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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위의 니시코리 케이(일본)가 고관절 부상을 이유로 호주오픈 출전을 철회했다.

니시코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작년 말부터 고관절 상태를 걱정하고 있었다. 아직 100%까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호주오픈 출전을 사퇴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결장할 뜻을 밝혔다.

"호주오픈은 나에게 홈과 같은 그랜드슬램으로 이 상황은 매우 유감스럽다. 내년에 잘 회복하여 돌아오도록 하겠다."

호주오픈은 오는 17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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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위의 니시코리 케이(일본)가 고관절 부상을 이유로 호주오픈 출전을 철회했다.

니시코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작년 말부터 고관절 상태를 걱정하고 있었다. 아직 100%까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호주오픈 출전을 사퇴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결장할 뜻을 밝혔다.

"호주오픈은 나에게 홈과 같은 그랜드슬램으로 이 상황은 매우 유감스럽다. 내년에 잘 회복하여 돌아오도록 하겠다."

호주오픈은 오는 17일 개막한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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