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숙 "尹 여성가족부 폐지 언급, 젠더 갈등 부추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SNS에 언급해 노골적으로 젠더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SNS를 통해 성별로 편을 갈라 20대 남성 지지율을 회복하려는 윤 후보의 사고가 참으로 지겹고 한심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SNS에 언급해 노골적으로 젠더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SNS를 통해 성별로 편을 갈라 20대 남성 지지율을 회복하려는 윤 후보의 사고가 참으로 지겹고 한심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쪽을 편들어 다른 쪽을 비난하거나 배제할 게 아니라 그러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게 우리가 할 일"이라는 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미래가 있는 해결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 차로 평택까지 모시겠다" 이준석 말에 윤석열 '엄지 척'
- 이재명, 반 페미 논란 딛고 '닷페이스' 출연
- 北, 베이징올림픽 불참 공식화..."참가 못하지만 중국 지지"
- [취재N팩트]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목사...피해자 중엔 유치원생도
- 트위터·페북 쫓겨난 트럼프, 다음 달 자체 SNS 첫선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자막뉴스] 비명 지르고 벌벌 떨며 '혼비백산'...크리스마스 마켓 테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