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스톡옵션으로 3억↑ 수익→설운도 수억대 수석 수집, 투자 대박(연중)

이하나 2022. 1. 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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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와 설운도의 투자 비결이 공개 됐다.

6위는 연예계 대표 수석 마니아 설운도가 올랐다.

한 방송에서 "솔직히 여자보다 돌이 더 좋다"라고 수석 사랑을 보여준 설운도는 취미로 시작한 수석 모으기가 수십 년 동안 이어지면서 방 한가득 가득 채워졌다.

과거 설운도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완벽한 도마뱀 모양의 150만 원대 수석에 이어 태산의 형태로 호수를 품고 있는 산수경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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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아와 설운도의 투자 비결이 공개 됐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연예계 투자의 신’ 순위를 살펴 봤다.

7위는 보아가 올랐다. 13살 나이로 데뷔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아시아의 별로 떠오르는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을 이끈 일등 공신이다.

보아는 2014년 SM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 선임되면서 스톡옵션을 부여받게 됐다. 2015년 주당 3만 5천 원대 주식 1만 주를 스톡옵션으로 부여 받고 3년 후에 매각한 보아는 약 1억 3천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 이후에도 2019년에 1억 2400만 원, 2021년에도 1억 556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

주식 멘토 김동훈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말이 있따. 보아가 팔면 주식을 팔라. 보아는 주가의 변동이 크고 작게 흔들리는 과정에서도 과정을 이기고 남들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팔았다”라고 전했다.

6위는 연예계 대표 수석 마니아 설운도가 올랐다. 한 방송에서 “솔직히 여자보다 돌이 더 좋다”라고 수석 사랑을 보여준 설운도는 취미로 시작한 수석 모으기가 수십 년 동안 이어지면서 방 한가득 가득 채워졌다.

과거 설운도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완벽한 도마뱀 모양의 150만 원대 수석에 이어 태산의 형태로 호수를 품고 있는 산수경석을 공개했다. 설운도 추정 산수경석은 수억원 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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