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배윤정, 윤혜진과 80년생 친구..11살 연하 남편·7개월 아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낳은 7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안무가 배윤정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윤혜진은 배윤정과의 친분에 대해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동갑이라서 빨리 친해졌다. SNS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이번에 집에 초대해 주셨다"며 배윤정의 집으로 향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아 육아 생활을 시작했다.

배윤정은 7개월 아들을 귀여워하는 윤혜진에게 "귀엽지. 근데 지금 너무 힘들다. 이 앓이를 하는지 며칠째 계속 비명 지르면서 일어나더라. 잠을 못 잤다"라며 힘들어하면서도 예쁜 아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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