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직전인데?.."맨유는 여전히 빅 네임 끌어당기는 힘 보유"

반진혁 2022. 1. 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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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빅 네임을 끌어당기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솔헤콜 기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사령탑이 올 것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여전히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그가 원하는 선수들이 있다면 영입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엘링 홀란과 같은 자원을 데려올 수 있는 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는 여전히 빅 클럽이며 빅 네임 선수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고 개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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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빅 네임을 끌어당기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영국 기자 카베 솔헤콜은 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큰 돈을 쓸 가능성은 낮다. 대신 여름에 큰 지출을 통해 선수단을 강화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재 맨유는 붕괴 직전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물러나고 랄프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반전은 없다. 4-2-2-2 포메이션이 최악이라는 평가와 함께 전술적인 능력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랑닉 감독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선수들을 계속해서 기용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라커룸의 분열이 일어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해리 매과이어의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분위기가 이러니 성적이 좋을 리가. 최근 울버햄프턴과의 19라운드 0-1 패배의 여파가 크다. 홈에서 덜미를 잡힌 건 1980년 이후 42년 만이어서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하지만, 솔헤콜 기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사령탑이 올 것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여전히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그가 원하는 선수들이 있다면 영입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엘링 홀란과 같은 자원을 데려올 수 있는 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는 여전히 빅 클럽이며 빅 네임 선수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고 개의치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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