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43세 동갑 친구 배윤정 만남 "둘째 GO?"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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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동갑친구 배윤정을 만났다.
7일에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과 배윤정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혜진은 새해엔 친구 사귀기로 댄서 배윤정을 만났다.
윤혜진은 배윤정의 아기를 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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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윤혜진이 동갑친구 배윤정을 만났다.
7일에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과 배윤정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혜진은 새해엔 친구 사귀기로 댄서 배윤정을 만났다. 배윤정은 아들 재율을 보며 "잠을 못 잤다. 요즘 이앓이를 하는지 비명을 지르면서 일어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배윤정은 "잠을 못 자니까 힘들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저 시기는 호르몬 때문에 너무 힘든 시기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남편에게 어디든 가라고 해놓고 막상 간다고 하면 어디가냐고 물어본다"라며 "남편에게 미안한 시기"라고 공감했다. 이종혁은 "나는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아기를 한 쪽에 안고 컴퓨터 맞고를 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였다. 배윤정은 "힘들다가도 아이 보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배윤정의 아기를 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배윤정은 "지금이라도 둘째 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나이 때문에 임신도 안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노산의 어려움을 전했다. 배윤정은 "걷는 것도 힘든데 애를 보려니 정말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윤정은 "탈모가 너무 심하다. 머리가 위는 안 빠지고 대머리처럼 앞이 빠지더라"라고 공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해방타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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