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배우도 있어?" BTS 팬 염정아, 하이브 行? 정우성·이정재 긴장 '폭소'(출장 십오야2)

박은해 2022. 1. 7.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가 염정아의 방탄소년단(BTS) 사랑을 언급했다.

이날 아티스트컴퍼니에서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김예원, 김종수, 신정근, 장동주, 조이현, 임지연, 표지훈이 게임에 참여했다.

나영석 PD는 "누나한테 잘해줬구나. 이렇게 오래 있는 거 보니까? 두 분(정우성, 이정재) 긴장하셔야 하는 게 염정아 씨 하이브로 가네, 마네 하고 있거든요"라고 BTS 팬 아미인 염정아를 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나영석 PD가 염정아의 방탄소년단(BTS) 사랑을 언급했다.

1월 7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서는 아티스트컴퍼니로 출장을 떠난 나영석 PD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티스트컴퍼니에서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김예원, 김종수, 신정근, 장동주, 조이현, 임지연, 표지훈이 게임에 참여했다.

입사 동기 정우성과 이정재 옆에는 3번째로 들어온 6년 차 염정아가 앉았다. 나영석 PD는 "누나한테 잘해줬구나. 이렇게 오래 있는 거 보니까? 두 분(정우성, 이정재) 긴장하셔야 하는 게 염정아 씨 하이브로 가네, 마네 하고 있거든요"라고 BTS 팬 아미인 염정아를 놀렸다.

염정아는 "거기 배우도 있어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정재는 염정아 귀막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영석은 피오에게 "우리 제작진과 식구나 다름없는 지훈이가 여기 있다. 입사한 지 얼마나 됐죠?"라고 물었다. 피오는 두 달이라고 밝혔고, 정우성은 "누구?"라며 농담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형, 내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했지"라고 정우성을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이후 나영석 PD는 "뒤에 묵묵히 일하시는 스태프분들이 주축이다. 직원분들을 위해 준비한 상품을 공개하겠다"고 본격 게임 시작을 알렸다.

(사진=tvN '출장 십오야2'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