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파리行에 '심란+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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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가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강정자는 반찬을 들고 하영은의 집을 찾았다.
강정자가 "곰국은 냉동실에 넣어둘테니까 (아빠) 한번 끓여줘"라며 "빨리 도장찍어야지 눈에 띄어도 신경쓰이고 안 띄어도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하영은의 "지금이라도 무효할래?"라는 말에 강정자는 "애들 장난이냐. 이랬다 저랬다하게"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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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가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이 윤재국(장기용 분)의 파리행에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강정자는 반찬을 들고 하영은의 집을 찾았다. 강정자가 "곰국은 냉동실에 넣어둘테니까 (아빠) 한번 끓여줘"라며 "빨리 도장찍어야지 눈에 띄어도 신경쓰이고 안 띄어도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하영은의 "지금이라도 무효할래?"라는 말에 강정자는 "애들 장난이냐. 이랬다 저랬다하게"라고 대답했다. 하영은은 그말에 공감하며 "그러게.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선 근데 막상 짐까지 싸는 거 보니까 이게 정말 맞나' 싶다'고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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