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하루 391건 현장 활동..3.6분마다 출동
윤경재 2022. 1. 7. 22:20
[KBS 창원]경상남도소방본부가 지난해 하루 평균 391건의 현장 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9 출동 건수는 2020년보다 4.2% 늘어난 65만 6천여 건으로, 3.6분마다 한 번씩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구급 출동이 하루 평균 22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구조·생활안전, 화재 순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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