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남편 한재석, '왜 저 남자가 우리 집에 있지?' 싶어"('편스토랑')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1. 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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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과 홈파티를 즐겼다.

박솔미의 특별한 손님은 남편 한재석이었다.

한재석은 박솔미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복스럽게 먹으며 "맛있다"고 연신 칭찬했다.

박솔미는 "어릴 때 '저렇게 생긴 사람은 누구랑 결혼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집에 있다"며 한재석의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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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과 홈파티를 즐겼다.

오늘(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레시피 부자 박솔미,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그리고 또 한 명의 역대급 편셰프가 '먹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을 시작한다.

이날 박솔미는 신년을 맞아 특별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풀드포크를 만들었다. 박솔미의 특별한 손님은 남편 한재석이었다. 한재석은 박솔미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복스럽게 먹으며 "맛있다"고 연신 칭찬했다.

박솔미는 "어릴 때 '저렇게 생긴 사람은 누구랑 결혼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집에 있다"며 한재석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좋아서 신기한 게 아니라 '왜 저 남자가 우리 집에 있지?' 이런 생각이 든다. 저는 저런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주변의 타박을 들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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