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회계사 임시완, 父 죽음 비밀 풀기 위해 국세청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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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회계사 임시완이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국세청에 들어갔다.
1월 7일 첫 방송된 MBC, wavve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각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1회에서는 황동주(임시완 분)이 국세청에 몸담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하지만 그는 어느날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황동주는 그나마 양심있는 국세청 조사관 서혜영(고아성 분)의 고백으로 그의 죽음에 국세청이 연관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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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잘나가는 회계사 임시완이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국세청에 들어갔다.
1월 7일 첫 방송된 MBC, wavve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각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1회에서는 황동주(임시완 분)이 국세청에 몸담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황동주는 PQ그룹 상무 출신이나 내부 고발로 모든 걸 잃은 아버지 황철민(박호산 분)를 원망하며 살았다. 하지만 그는 어느날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황동주는 그나마 양심있는 국세청 조사관 서혜영(고아성 분)의 고백으로 그의 죽음에 국세청이 연관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황철민이 죽음 직전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이는 혐의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였다는 것. 이어 황동주는 황철민의 유류품을 통해 사라진 물건이 황철민이 PQ그룹 시절 로비한 기록임을 알게 됐다.
이후 황동주는 자신이 다니던 회계사의 로비를 절친한 검사 김영태(이정식 분)에게 내부고발한 뒤 화려하게 사표를 냈다. 그리곤 황동주는 국세청 공무원 시험을 봐 5급 사무관으로 변신했다. (사진=MBC, wavve '트레이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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