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빌려주면 이후에 살게' 바르사, 출전 시간 불만 맨유 자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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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한 앙토니 마시알 선임대 후 영입을 추진한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알바로 모라타가 우선순위였지만, 실패로 돌아가면서 맨유의 마시알을 선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으로 품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덧붙엿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당장 자금을 융통하기 힘든 상황에서 우선 마시알은 임대로 데려온 다음 완전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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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한 앙토니 마시알 선임대 후 영입을 추진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득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영입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알바로 모라타가 우선순위였지만, 실패로 돌아가면서 맨유의 마시알을 선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으로 품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덧붙엿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우스만 뎀벨레 등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여기에 야심 차게 영입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심장 질환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의 모라타 영입을 조준했지만, 이적 불가 통보를 받으면서 실패로 돌아갔고 마시알로 눈을 돌렸다.
마시알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딘손 카바니, 마커스 래쉬포드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맨유 역시 마시알 처분에 무게를 싣고 있고, 임대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당장 자금을 융통하기 힘든 상황에서 우선 마시알은 임대로 데려온 다음 완전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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