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옛 스승 홍명보 품으로 안길 듯

KBS 2022. 1. 7.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지도자 제의를 거절하고 현역 연장을 선언했던 박주영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박주영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팀내 최전방 공격수 자리가 한 명 비는 상황에서 박주영 카드는 나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또 박주영이 연봉 등 처우를 구단에 백지 위임해,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협상이 마무리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과 결별한 박주영이 옛 스승과 만나 부활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