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첫 정시모집 시행..경쟁률 17대 1

이용순 2022. 1.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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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개교 이래 첫 정시모집을 시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 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수능시험 성적을 반영한 정시모집을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7개 학과 중 문화재보존과학과가 2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문화재청 산하의 전통문화대는 수능 성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등록금 전액 4년 지원, 학업 보조비로 월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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