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43명 신규 확진..요양병원 확산세 지속
황정환 2022. 1. 7. 21:54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29명, 세종 14명, 충남 100명입니다.
대전은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와 간호사 등 1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도 2명이 늘어 38명이 됐습니다.
세종과 충남에서도 확진된 가족과 동거인을 중심으로 소규모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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