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2박 3일 일정 충청 방문

[KBS 대전]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충청권을 방문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7일) 천안 망향의 동산에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나 “최근 지지율 상승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시대정신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라를 구하자는 생각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천안에서 청년 토크콘서트에 참석했으며 내일(8일)은 서산 가로림만 해양정권 사업 현장과 아산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