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박하선에 첫 고백? 오토바이 드라이브 中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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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고백을 했던 일화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떠올렸다.
도착하자 류수영은 "아내랑 데이트할 때 정말 많이 왔었는데"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데이트할 때 오토바이를 탔냐"고 물었고 류수영은 "썸 탈 때 태워줬다. 같이 드라이브를 하다가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고 외쳤다. 그게 첫 고백이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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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고백을 했던 일화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오토바이를 타고 길에 나선 류수영은 가로수길로 향했다. 도착하자 류수영은 "아내랑 데이트할 때 정말 많이 왔었는데"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데이트할 때 오토바이를 탔냐"고 물었고 류수영은 "썸 탈 때 태워줬다. 같이 드라이브를 하다가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고 외쳤다. 그게 첫 고백이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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