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삼성생명 꺾고 2연승..4위와 한 경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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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4위 삼성생명과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혀 플레이오프를 향한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4-65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5위 BNK(6승 14패)는 4위 삼성생명(7승 13패)과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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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4위 삼성생명과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혀 플레이오프를 향한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4-65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5위 BNK(6승 14패)는 4위 삼성생명(7승 13패)과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삼성생명은 4연패 늪에 빠졌다.
전반에만 18점을 몰아친 이소희(23점)를 중심으로 진안(15점), 김한별(11점 8리바운드), 안혜지(10점 4어시스트)가 고르게 활약했다.
이소희의 전반 18점은 자신의 역대 전반 최다 득점이다.
삼성생명에선 윤예빈이 19점으로 분전했다. 연패 늪에 빠진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낙관할 수 없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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