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별 노래듣고 박선주, "이 노래 부르지마..넷째 생길라"

박새롬 2022. 1. 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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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부르고 박선주가 걱정했다.

박선주는 이하이의 1,2,3,4도 불러보라고 했고, 가희는 "왜 떨리고 막 땀나고 그러냐"며 걱정했다.

박선주는 "노래를 바꾼 이유는 높은 음이 나올 때가 가희 네 목소리기 때문"이라며 "나머지는 다 네가 만든 목소리"라고 말했다.

그때 박선주는 별에게 "이 노래 부르지 마라. 안되겠다. 넷째 생긴다. 위험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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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부르고 박선주가 걱정했다.

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선 메인 보컬 최종 선발전이 펼쳐졌다.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는 브런치 카페에서 갑자기 보컬 점검을 당했다.

쥬얼리의 메인보컬이었던 박정아가 두번째로 마이크를 잡았다. 박선주는 "정아의 큰 장점은, 힘 있게 나가지만 소리가 무겁지 않다는 것"이라며 "쫙 뚫고 나오는데도 시끄럽지 않다"고 칭찬했다.

가희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주는 이하이의 1,2,3,4도 불러보라고 했고, 가희는 "왜 떨리고 막 땀나고 그러냐"며 걱정했다. 박선주는 "노래를 바꾼 이유는 높은 음이 나올 때가 가희 네 목소리기 때문"이라며 "나머지는 다 네가 만든 목소리"라고 말했다. 이어 박선주는 "자기 목소리가 아닌 소리를 과하게 쓰면 성대가 나간다"고 지적했다.

별은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불렀고, 완벽한 가창력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홍진경은 "잠깐 어디 별나라 갔다온 것 같다"고 했고, 현쥬니는 "왜 하하 오빠가 섹시하다고 하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때 박선주는 별에게 "이 노래 부르지 마라. 안되겠다. 넷째 생긴다. 위험하다"며 웃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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