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과 바이크 타다 "좋다" 첫 고백.."관계 발전 계기"(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데이트 일화를 공개했다.
바이크는 실제로 류수영이 2009년부터 탄 애착 바이크.
류수영은 "처음에 썸 탈 때 (바이크를) 태워준다고 할 때 보통은 무섭다고 안탈 만 한데 같이 탔다"라며 "언덕길을 가는데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라는 말이 나왔다. 다행히 안 들렸는데 그게 첫 고백이 됐다"라며 로맨시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데이트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초’로 변신한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죽점퍼와 헬멧을 들고 등장한 류수영은 “이번에 맡은 배역이 오토바이를 타고 누굴 죽여야 한다”라며 바이크 타기에 나선다.
바이크는 실제로 류수영이 2009년부터 탄 애착 바이크.
류수영은 “(바이크를 타면) 바람, 온도, 습도, 제가 살아있다고 느껴진다”라고 특유의 느끼 멘트를 날리며 모두를 웃게 했다.
아내 박하선과의 연애 시절 바이크 데이트도 즐겼다고.
류수영은 “처음에 썸 탈 때 (바이크를) 태워준다고 할 때 보통은 무섭다고 안탈 만 한데 같이 탔다”라며 “언덕길을 가는데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라는 말이 나왔다. 다행히 안 들렸는데 그게 첫 고백이 됐다”라며 로맨시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그게 계기가 된 것 같다. 선후배 관계에서 발전하는데”라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소희, '골때녀' 비매너 비난에 사과 "하나씩 배우네요"
-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코수술 계획..유튜버 준비 중"
- '이상한 나라의 탄' TAN, 김호중 청담 별장 방문
- 원조 '섹시디바' 53세 김완선, 독보적인 아름다움[★SNS]
- MBC '전참시' 이다해 역대급 금손 능력자 인증, 팔방미인 일상 공개!
- 50대 단역배우 "떡볶이 주문 왜 무시해" 상습난동에 징역 6개월 확정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