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유진, ♥기태영 앞 과감한 먹방 "오빠 나 벨트 풀었어"[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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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진이 먹방계 요정으로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유진 기태영 부부는 스타 셰프 솔트 배의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코스요리라는 말에 유진은 "오빠 나 벨트 풀었어. 오빠도 벨트 풀어"라며 먹방 요정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진과 기태영은 잘게 부수는 나쵸의 소리와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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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진이 먹방계 요정으로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유진 기태영 부부는 스타 셰프 솔트 배의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기태영은 "제가 통째로 빌렸어요"라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유진은 기태영에게 "이걸 통째로 빌리진 않았을 거고"라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유진에게 "사람이 없는 시간대로 예약했다"고 이실직고했다.

코스요리라는 말에 유진은 "오빠 나 벨트 풀었어. 오빠도 벨트 풀어"라며 먹방 요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고기 초밥, 염소 치즈 샐러드, 카르파치오라는 음식이 나왔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특히 파르카치오는 얇은 안심에 치즈와 각종 채소, 나쵸를 올려 만든 요리다. 직원이 즉석에서 나쵸를 잘게 부순 후 돌돌 말아 롤처럼 만들어 준다. 유진과 기태영은 잘게 부수는 나쵸의 소리와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롤처럼 말린 파르카치오를 먹기 전 유진은 "고기, 너 기다려"라고 귀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진은 롤을 한입에 넣고서는 "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을 연발하며, 두 사람의 10주년 기념 여행에 훈훈함을 유발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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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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