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984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312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98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걸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3차 접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98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걸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 949명, 서울 875명, 인천 203명, 부산 172명, 대구 106명, 충남 92명, 광주 89명, 경북 85명, 경남 82명, 강원 79명, 전남 63명, 전북 59명, 대전 47명, 충북 37명, 울산 27명, 세종 12명, 제주 7명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3296명)보다 312명 적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3차 접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엄이 가른 관운… 9兆 굴리는 한국벤처투자 수장에 변태섭 대신 이대희 ‘깜짝’ 발탁 배경은
- 달걀값 폭등한 美 “한국산 달걀 더 많이 수입”
- “비용 줄여라”… SK 계열사, 비싼 그랑서울서 방 뺄 준비
- [금융포커스] 안에선 불통, 밖에선 토론?… 금감원 직원들 “이복현 탓에 매일 비상계엄”
- 작년 22만여쌍 혼인, 증가폭 15% 역대 최대… 한男·일女 혼인 2년째 급증
- [특징주] ‘폭탄 유증’에 한화에어로, 13% 폭락… 그룹주도 내림세
- 감사보고서 제출 임박… 결산 시즌 ‘상장폐지 주의보’
- “S사도 당했다던데”… 요즘 휘청이는 코스닥 기업 뒤에 있다는 이 사채업자
- [단독] 국민연금, 담당자 바뀐 미래에셋 국내주식 위탁펀드서 5000억원 회수
- ‘일년새 유상증자만 두 번’ 셀리드… 주주 99%는 손실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