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984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312명 적어

김윤수 기자 2022. 1. 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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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98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걸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3차 접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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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3000명 중반 기록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사상 최다인 7천175명을 기록한 지난달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찾은 시민들이 진료소 앞 지하도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98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걸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 949명, 서울 875명, 인천 203명, 부산 172명, 대구 106명, 충남 92명, 광주 89명, 경북 85명, 경남 82명, 강원 79명, 전남 63명, 전북 59명, 대전 47명, 충북 37명, 울산 27명, 세종 12명, 제주 7명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3296명)보다 312명 적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3차 접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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