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 마레즈, 맨시티 전 동료 옛 애인과 백년가약.. 2번째 결혼

김진선 2022. 1. 7.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전 동료의 과거 애인과 결실을 맺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마레즈가 지난해 말 비밀리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슬람교도 풍습을 따라 흰색 옷을 입고 의례를 치렀다. 둘은 이슬람법에 의해 정식 부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레즈는 이슬람 결혼식을 진행한 데 이어 영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마레즈가 맨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전 동료의 과거 애인과 결실을 맺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마레즈가 지난해 말 비밀리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슬람교도 풍습을 따라 흰색 옷을 입고 의례를 치렀다. 둘은 이슬람법에 의해 정식 부부가 되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레즈는 이슬람 결혼식을 진행한 데 이어 영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마레즈의 부인 테일러 위드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스타다. 그는 마레즈가 맨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아구에로와 테일러는 2019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테일러는 결별 이후 지난 2020년부터 마레즈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레즈와 테일러는 지난해 6월 약혼했다. 마레즈가 그리스 미코노스섬에서 테일러에게 6억 원가량의 반지를 건내며 프러포즈했다.

약혼 직후 마레즈가 200만 파운드(약 32억 원)시세의 집을 구매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이 실렸다. 그리고 둘은 2년 열애를 끝으로 정식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마레즈는 이번 혼인으로 두 번째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지난 2020년 2월 리타조 할과 이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