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윤은혜 "요리책 낼 정도로 요리 좋아해, 인간관계 맺는 매개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 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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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배우 윤은혜가 요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윤은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허영만에게 직접 만든 간장을 선물했다.

그는 "제가 2021년에 요리로 사랑을 받았다"며 "책도 냈다. 과분했던 느낌이었다. 또 '쿡킹'이라는 방송에서 3관왕을 하면서 관심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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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배우 윤은혜가 요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윤은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허영만에게 직접 만든 간장을 선물했다. 그는 "제가 2021년에 요리로 사랑을 받았다"며 "책도 냈다. 과분했던 느낌이었다. 또 '쿡킹'이라는 방송에서 3관왕을 하면서 관심도 받았다"고 알렸다.

윤은혜는 요리를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숫기가 없어서 친구가 없었다. 어릴 때 옥탑방에 살았는데 친구들을 불러서 압력 밥솥에 밥을 해줬던 기억이 있다. 요리를 매개로 친구가 되는 게 좋았던 거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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